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(Tashkent)에서 남서쪽으로 520㎞ 떨어진 부하라(Bukhara) 지역의 칸딤 가스전을 개발하여, 연간 81억㎥의 천연가스를 처리하는 시설과 도로, 철도, 전력망, 통신망 등 관련 인프라를 건설한 대규모 사업입니다.
본 가스처리 시설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, 생상된 가스는 수출용과 내수용으로 사용되며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공사 중에는 10,000개의 일자리가, 완공 후에도 2,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, 용접기술교육센터 개소 및 중학교 개교 사업 역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.
<출처 현대엔지니어링>